본문 바로가기
어휘력 챌린지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9일차

by 이리난 2024. 2. 4.
반응형
  •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고정된 형태가 없습니다.

3. 공포감을 조성할 때가 있습니다.

4. 놀이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5. 차가울 때도 있고, 뜨거울 때도 있습니다.

6. 빨래할 때 꼭 필요합니다. 

7.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8. 돈 주고 사 먹을 때가 있습니다.

9. 다양한 맛이 존재합니다.

10.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답 : 물

 

  •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깨닫다.

1. 알아차리다.

2. 의식하다.

3. 눈뜨다.

4. 인식하다.

 

답답하다.

1. 고리타분하다.

2. 비좁다.

3. 따분하다.

4. 갑갑하다.

 

이루어지다.

1. 달성하다.

2. 성립하다.

3. 완성되다.

4. 풀리다.

 

 

  • 기본 단어를 포함한 유의어들을 조합하여 다섯 문장 내외 글로 써보자.

1.  잠결에 뒤척이다 옆에 누군가 서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내심 많이 놀랐으나, 눈을 살짝 떠서 그 사람이 무얼 하나 지켜봤다. 어두운 방이었지만 의식해서 쳐다보니 점점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살짝 웃음이 나와버렸다.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을 사람으로 오해했던 것이다.

 

2. 가끔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 젊지만, 융통성도 없고 고리타분한 사람. 비좁은 공간에서 단 둘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나누지만, 갑갑함은 마음속에서 맴돌고 맴돌아 한 곳에 쌓여간다. 결국엔 도망갈 궁리를 자연스레 하게 된다.

 

3.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쉽게 달성되는 것은 없고, 노력 없이 성립되는 것은 없으니까. 노력을 해도 앞이 막막한 경우가 있다.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느 순간 꿈에 다가가 있는 상황이 온다. 

 

  • 위에서 고른 기본 단어의 반의어를 하나 쓰고, 그 반의어의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최소 5개 이상)

후련하다.

1. 홀가분하다.

2. 가볍다.

3. 개운하다.

4. 시원하다.

5. 고소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