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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챌린지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11일차

by 이리난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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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시간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3. 주로 손과 입을 이용합니다.

4.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5. 눈을 즐겁게 합니다.

6. 가끔 귀찮아질 때가 있습니다.

7. 뒷정리가 힘듭니다.

8. 다른 사람이 해줄 때가 좋기도 합니다.

9. 취미로 하는 사람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답 : 요리

 

  •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관측하다.

1. 예상하다.

2. 관찰하다.

3. 예측하다.

4. 측정하다.

 

생각하다.

1. 살피다.

2. 떠올리다.

3. 여기다.

4. 바라다.

 

분주하다

1. 광분하다.

2. 바쁘다.

3. 서두르다.

4. 수선스럽다.

 

 

  • 기본 단어를 포함한 유의어들을 조합하여 다섯 문장 내외 글로 써보자.

1. 아버지는 망원경으로 하늘을, 별을 관측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어느 날은 우리들과 함께 별을 관측하러 옥상으로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날의 날씨는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애매한 날이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어김없이 망원경을 이용해 육안으로 관찰되지 않는 것들을 자세히 보기 위해 움직였다.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 나는, 아버지에게 어째서 관측을 열심히 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돌아온 대답은 여전히 내 뇌리에서 사라자지 않는다. '과학은 관찰에서 시작한다.'

 

2. 그녀가 내게 말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길을 걸었다. 미로처럼 만들어진 돌담길. 여전히 구분하기 힘들었지만 자세히 살피면서 걸어가니, 어느 정도 진척이 있기는 했다. 길이 헷갈리면 다시 멈춰서 그녀의 말을 떠올린다. 이리저리 꼬여있는 길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 준 그녀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얼른 목적지에 도달하길 바라면서, 나는 발걸음을 옮겼다.

 

3. 학교 점심시간. 밥을 배불리 먹고 돌아온 교실은 어딘가 모르게 수선스러웠다. 주위를 둘러봐도 뭔가 유추할만한 것도 없어서, 앉아서 바쁘게 떠들고 있는 친구 한 명에게 물었다. '뭔 일 있냐'는 대답에 친구는 '전학생이 온대'라고 답변해 왔다. 곧이어 문이 열리면서 동급생 두 명이 책상과 의자를 들고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 위에서 고른 기본 단어의 반의어를 하나 쓰고, 그 반의어의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최소 5개 이상)

차분하다.

1. 조용하다.

2. 잔잔하다.

3. 적막하다.

4. 고요하다.

5.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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