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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챌린지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12일차

by 이리난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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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겨울철엔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3. 주로 눈과 관련이 있습니다.

4.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5. 있다 없으면 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6. 보호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7. 천을 이용하여 닦습니다.

8. 오래 사용하면 자국이 남습니다.

9. 멋 내기 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 인상이 달라집니다.

 

 

 

답 : 안경

 

  •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그리다.

1. 색칠하다.

2. 긋다.

3. 묘사하다.

4. 스케치하다.

 

나타내다.

1. 표현하다.

2. 담다.

3. 밝히다.

4. 보이다.

 

결심하다.

1. 굳히다.

2. 마음먹다.

3. 결단하다.

4. 의도하다.

 

 

  • 기본 단어를 포함한 유의어들을 조합하여 다섯 문장 내외 글로 써보자.

1. 예전에 그림에 흥미가 있을 때였다. 물론, 흥미가 있지만, 연필로 종이 위에 그은 것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뿐.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스케치를 할 수 없었고. 따라 그려봐도 어딘가 묘사가 부족했었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내게 조언을 해줬다. 꾸준히 모작을 해보라고. 처음에는 의아했으나, 지금은 그 말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2.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길을 걷던 중,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그 사람도 가까워지면서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고, 우리는 서로 악수를 하면서 약간의 담소를 나눴다. 그 사람의 말에는 기쁨이 많이 담겨있었다. 어째서일까? 나는 궁금함을 참지 못해 물었고, 그는 웃으면서 이유를 밝혀왔다. 곧 결혼한다는 말에 꽤 놀랐다. 내 주변에도 드디어 결혼하는 사람이 나오는구나.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은 꽤 기뻐 보였다.

 

3. 친구 한 명이 유학을 갈 거라고 뜻을 밝혔다. '어디로 갈 건데?'라는 말에 '일본'이라는 간결한 대답을 해왔다. 친구의 얼굴은 기어코 해내고야 말겠다는 결심이 보였다. 아무래도 이번에 단단히 마음먹은 듯하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듯이, 갑작스레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는 마치 죽기를 결단한 사람처럼 비장하듯이 대답했다. '일본 여성을 만나기 위해' 그 의도가 예상 밖이라 순간 황당해있었지만,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응원할 수밖에 없었다.

 

  • 위에서 고른 기본 단어의 반의어를 하나 쓰고, 그 반의어의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최소 5개 이상)

흐리멍덩하다.

1. 흔들리다.

2. 희미하다.

3. 흐리다.

4. 흐지부지하다.

5. 낙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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