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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경쟁은 더욱 격렬했다. 일찍이 친어머니를 여의고 3명의 다른 어머니들 틈에서 아래로 막내 친동생을 챙겨야 하는 한편, 위로 10명의 이복형들과 다투어야 했다. 실권을 쥔 아버지를 제 편으로 만들려고 본능적으로 아버지의 뜻에 고분고분 순종했을지도 모른다. 꿈에라도 경쟁에서 승리해 이복형들을 발밑에 두고 절을 받고 싶었을 게다. 하지만 그 형들한테 붙잡혀 그는 구덩이에 처박혔다.

 

그의 인생이 끝장나는 듯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끝장내시기 전에 그 누구도, 심지어 본인도 자신의 인생을 끝장낼 수 없다. 그가 처박힌 광야의 구덩이, 그리고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가는 구덩이, 또 보디발의 부인 때문에 무고하게 감옥에 갇히는 구덩이는 그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듯이 달려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할 수 있는 것을 했을 때, 그 구덩이들은 그를 바로의 2인자 자리로 끌어올렸다.

- 김종춘 무한창조 중에서 -

 

1984년 미국의 한 대학교를 갓 졸업한 드루 굿맨과 그의 아내, 마이라 굿맨은 도심지의 엘리베이터와 택시를 벗어나 흙냄새를 맡고 귀뚜라미 소리를 듣고 싶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주의 카멜 밸리로 들어가 작은 나무딸기농장을 시작했다. 농사 지식이 전무했지만 살충제 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만의 유기농으로 딸기를 재배했다. 무척 만족스러웠지만 딸기재배만으로는 생계가 안 돼 아기상추 등 여러 야채도 생산해 가까운 음식점에 납품했다.

 

평화롭고 행복한 농장생활에 젖어들 무렵, 그들의 생명줄과도 같았던 그 음식점의 주방장이 타지로 떠나버렸다. 하루가 다르게 아기상추가 자라고 있었지만 그것을 사줄 데가 없어진 것이다. 충격이 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시련을 기회로 보는 여유가 생겼다. 판로가 막혀 쌓아둔 야채를 오래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한주 동안 먹을 야채를 한꺼번에 씻어서 말린 뒤,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했다.

 

요리할 시간이나 기력이 없을 때에도 신선한 샐러드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좋은 것을 어떻게 상업화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무턱대고 인근의 특산물 가게에 납품해 봤다. 안 팔리면 한 푼도 안 받겠다는 조건으로, 반신반의하던 가게주인과 겨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당시 고급 음식점만이 유기농 야채를 찾았을 뿐, 더군다나 포장 샐러드는 금시초문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이야기가 달라졌다. 점점 그들의 거실은 말린 유기농 샐러드를 포장하는 작업장으로 변했다.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의 어스바운드 농장(Earthbound Farm)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기농 포장 샐러드를 상업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불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32에이커의 농장을 사서 포장설비를 갖췄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1993년 뜻밖에 한 슈퍼마켓 체인과 계약한 후, 머잖아 미국 전역의 소매점에 납품하는 대형업체가 됐다.



- 김종춘 무한창조 중에서 -

 

 



일류 대학교를 안 나왔기에 제대로 일자리를 못 구하고 그래서 인력시장 밖으로 내몰린 끝에 부득이 창업하게 된다. 그 결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도 한다. 일류 대학교 출신들이 일류 기업에서 경쟁의 사다리를 오르느라고 허덕거릴 때, 일류 대학교를 나오지 않아 좋은 일자리의 바깥으로 내몰린 자들이 아예 새롭고 좋은 일자리들을 만들곤 하는 것이다.

 

내몰리는 것이 꼭 나쁜 것 만은 아니다 때로는 내몰린 자들에의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기도 하고 내몰린자들에 의해 훨씬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되기도 한다. 내몰림을 당하는 사람들은 때로는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기도 한다. 어쩌면 내몰림 자체가 그 사람에게 새로운 미션을 부여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김총춘 무한창조 중에서 -

 공짜 선물은 고객 창조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지 2년 만에 크리스피 크림은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재빨리 자리를 잡았다. 공짜 도넛 때문이었다. 지금 막 도넛이 구워져 나왔다는 ‘Hot Doughnuts Now’의 빨간 표지가 크리스피 크림 매장의 바깥 전광판에 떠오르면 누구든지 줄을 서서 신선하고 달콤한 도넛 하나를 그냥 얻어먹을 수 있었다.

 

샘플 도넛만 먹고 가는 경우가 많고 실제 고객들에게 불편이 뒤따랐지만 크리스피 크림을 신속하게 알리는 데에는 공짜 전략보다 더 나은 게 없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점의 경우, 주말 하루에 나가는 공짜 도넛이 1만 개에 육박했다. 공짜 손님들이 긴 줄을 서는 바람에 진짜 손님들의 불편이 심해 2007년부터는 진짜 손님에게만 샘플 도넛이 제공된다. 요즘 주말 하루에 나가는 명동점의 샘플 도넛은 1,000개로 줄었단다.

 

공짜 선물은 고객을 창조한다. 미국 몬태나 주의 그레이트폴스에서 시작된 그레이트 하비스트라는 빵집은 창고에 묵혀둔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는다. 날마다 새로 갈아낸 통밀 가루로 신선한 빵을 만든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빵가게에 들리면 커다랗게 자른 빵조각에다 꿀과 버터를 마음껏 발라먹을 수 있다. 1976년 그레이트 하비스트를 창립할 당시, 고작 200달러의 투자가 전부였다.

 

하지만 통밀빵은 불티나게 팔렸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빵가게를 내어달라는 바람에 그레이트 하비스트는 25년 만에 미국 전역에 140개의 점포를 거느리게 됐고 연간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예상 밖의 선심이나 선물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

 

한 때, 나의 직장 동료였던 장용수 씨는 같은 동료끼리의 식사모임인데도 고기를 잘 굽고 잘라서 여기저기 분배해 주곤 했다. 다들 자기 배를 채우기에 급급했지만 그는 늘 그랬다. 그래서였을까. 그는 승진도 빨랐다. 예기치 못한 공짜 선물이 진짜 고객을 창조한다.

 

식사 후 공짜 사탕, 10회 미용 후 1회 공짜 미용, 5만 원어치 주유 후 공짜 세차는 이제 신선도가 떨어진다.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신선한 공짜 선물에 목말라 있다. 신선한 사랑이 흐르는 공짜 선물을 새롭게 개발하라. 그것은 물줄기를 솟구치게 하는 마중물과도 같다...[김종춘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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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역은 무분별한 벌채로 산들이 황폐했다. 나무가 없어 바람이 세찼고 개울이 말라 마을들이 버려졌다. 그러나 알프스 산맥의 목자, 엘지르 부피에는 황량한 산등성이에 상수리를 심었다. 깨졌거나 너무 작은 상수리를 골라내고 3년 내내 완벽한 상수리 10만 개를 심었다. 그는 2만 개가 발아하고 1만 개가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1939년에 터진 2차 세계대전도 무시하고 그는 거기서 20마일 떨어진 곳에다 또 상수리를 심기 시작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때, 프로방스 지역의 산들에 숲이 생기고 죽었던 개울에 물이 흘렀다. 농장이 자리를 잡고 마을이 하나씩 들어섰다. 땅 값이 비싼 평원에서 살던 사람들이 모험심을 갖고 거기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아무 경쟁 없이 홀로 차지하는 블루 오션의 새 시장은 그냥 발견되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황무지를 개간하고 거기에 미래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1958년 구인회 LG그룹 창업주가 전자기기 공장을 설립하자고 했을 때, 임원들은 기술수준이 낮아서 어렵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외국에 가서 배우면 되고 그래도 안 되면 외국 기술자를 초빙하면 되지 않느냐며 잘랐다.

그러고 나서 1년 만이던 1959년 11월 최초의 국산 라디오 ‘금성 A-501'이 출시됐고 그 후 우리나라의 전자산업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LG전자의 에어컨을 비롯한, 여러 품목들을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렸다. 2000년대에 들어 우리나라의 TV와 가전제품은 물론 반도체, 휴대폰, LCD 패널이 세계시장을 석권했다. 이미 전자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무엇이 창조인가. 나의 현장이 황무지처럼 척박할지라도 거기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창조다. 1969년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조선산업 진출을 선언했을 때, 우리나라의 조선업은 황무지였다. 기술도, 자본도 없었다. 열정 하나뿐이었다. 드디어 1972년 울산의 미포만 백사장에 현대조선소가 착공됐다.

그 후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잇따라 설립되면서 우리나라의 조선업은 날개를 달고 일본을 제쳤는가 하면 어느 새 세계시장을 휩쓸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조선업은 2위와의 차이가 현격한 세계 1위다. 블루 오션을 찾아 방황하지 말라. 지금 서 있는 현장에 미래의 씨앗을 뿌리고 땀을 흘리며 즐겁게 투신하라. 거기를 블루 오션으로 만들어 거기로 사람들이 몰려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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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 한 창 조

뉴크리스천(김종춘, 21세기북스, 2008)

 1. 시대요청의 변화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은 크리스천이 아니면 안티-크리스천이다.” 씁쓸하지만 일리가 있는 지적이다. 그만큼 개신교 교회에 적개심을 품은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 원인 제공자는 개신교 교회 그 자신이라는 비판이 드세다. 이런 상황인데도 크리스천의 전략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개신교 교회의 미래는 어둡다. 계절이 바뀌면 사람은 안 바뀌어도 옷은 바뀌듯이, 사회를 향한 크리스천의 전략도 바뀌어야 한다.

이전처럼 ‘예수 깃발’을 펄럭이며 외쳐서 사람들의 신경을 과민하게 만들기보다는 이제 ‘예수 간첩’이 되기라도 한 듯이 숨어들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점점 사로잡아야 한다. 여호수아서처럼 하나님의 존재감과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명백하게 드러내서 사람들을 제압하기보다는 이제 에스더서처럼 그것을 숨겨도 그것이 너무 강력해서 사람들이 전율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신교 교회는 더 이상 비주류가 아니다. 이미 주류다. 그것도 강력해진 주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면 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야 한다.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똑같이 붉다며 대놓고 으스대는 ‘토마토 신앙’보다는 수박처럼 속은 변함없이 새빨갛지만 겉은 푸른 듯이 보이는 ‘수박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겉으로 내뿜는 빛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속으로 스며드는 소금이 먼저 되려고 해야 한다.

개별적인 성공과 축복을 앞세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청중에게는 도전과 희망을 던지며 청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교회 내의 간증도 필요하다. 그러나 경쟁의 낙오자들이 즐비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에서는 사회 공동체의 공익을 우선하는 교회 밖의 실천은 더욱 필요하다.

영혼구원, 개인구원도 중요하다. 죽어서 저 하늘로 올라가는 ‘천당 신앙’도 중요하다. 그러나 살아서 이 세상의 곳곳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며 하나님 나라, 곧 천국이 임하게 하는 ‘천국 신앙’은 더욱 중요하다.

경쟁의 사다리를 타고 꼭대기로 오르며 경쟁의 씨름판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노력도 요구된다. 몸집과 맷집을 점점 키워야 한다. 그러나 이제 경쟁의 사다리를 걷어차며 경쟁의 씨름판을 박차고 떠나 황무지에 미래의 씨앗을 심는 창조는 더욱 요구된다.

2.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경쟁의 마른 수건을 짜기보다는 무한창조의 우물을 파라고 강조한다. 창조의 블루 오션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반질반질하게 넓은 길의 선두를 차지하려고 헐떡이며 달리고 있는가. 자신만의 나침반을 갖고 새 길을 닦아보지 않으려는가.”

경쟁의 씨름판에서 이기도록 몸집과 맷집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은 황무지일지라도 거기서 미래의 씨앗을 심고 가꾸어 미래의 블루 오션을 만들어내는 것은 더 중요하다.

그 어떤 노예상태로부터의 자유가 최종목표는 아니다. 창조하는 인생이 최종목표여야 한다. 그런데 창조가 어렵지만은 않다. 기존의 것을 살짝 비틀기만 해도 창조가 일어난다. 숨구멍 하나가 창조를 만들기도 한다. “개인 창조, 기업 창조, 나라 창조를 위해 다양한 창조 경험담을 만들어가자.”

또한 이 책은 개인, 개별기업, 개별교회의 성공과 축복을 이야기하는 교회 내의 스토리-텔러를 넘어 이제 사회의 곳곳을 성공시키는 교회 밖의 스토리-메이커가 되자고 주장한다. 개인의 영혼구원에만 그치지 말고 사회의 곳곳을 하나님 나라로 만드는 사명을 실천해야 한다.

겉과 속이 다 예수 신앙으로 붉은 토마토 신앙이 아니라 속은 예수 신앙으로 붉지만 겉은 남다르지 않게 푸른 수박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크리스천이 아니면 안티-크리스천인 시대에 예수 깃발을 흔들며 방방대지 말고 예수 간첩처럼 현장에 잠복해 거기를 어느 한 순간에 변혁시켜야 한다.

개인적인 성공 스토리에 머물면 여전히 개인주의 올드-크리스천일 뿐이다. 이제 사회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고 실현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이 오고 있다.

1,000만 마리의 많은 물고기일지라도 양어장에 있으면 양어장 고기일 뿐이다. 그러나 100마리의 적은 물고기일지라도 바다에 있으면 바다 고기다. 교회 안의 양어장 크리스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교회 밖의 바다에서 생존하고 번성하며 바다 그 자체를 창조적으로 변화시키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이 되자.”

3. 이 책의 독자층

청년이 읽으면 신앙과 현실 사이의 균형감각을 갖추게 될 것이다. 그리고 경쟁과 창조 사이의 긴장을 떨치고 이 세상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고 통합시키고자 하는 사회 리더의 비전을 갖게 될 것이다.

직장인과 기업인이 읽으면 경쟁의 씨름판에서 몸집과 맷집을 키우는 전략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창조의 우물을 파는 비결을 얻게 될 것이다.

교계,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등 각 분야의 리더가 읽으면 천당 신앙과 천국 신앙, 신앙과 현실, 교회와 사회, 개인과 공동체, 경쟁과 창조에 관해 통합적인 전망을 갖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부모와 주부는 경쟁의 현장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뿐만 아니라 남다르게 창조해야 하는 청년 자녀와 일터 남편에게 이 책을 선물해 읽힘으로써 자녀와 남편이 개인 창조, 일터 창조, 나라 창조의 역량을 자신 있게 성장시켜 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4. 저자 프로필

저자 김종춘 목사는 사람의 영혼과 육체, 관계와 환경을 총체적으로 섬기고 이끄는 목회사역을 제대로 잘 감당하려면 경제부터 알아야 한다며 경제경영을 공부했고, 심리도 알아야 한다며 교육심리도 공부했다. 그리고 그는 당연히 영혼을 알아야 한다며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 근무하며 일터현장을 익히고는 시흥시 시화공단 인근의 시화지구에서 충인교회를 개척해 현지의 성도들과 함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는 개인의 영혼구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創造韓國’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교회 밖의 창조적인 사회리더를 양성하는 인재사역에도 열심이다.

ㅁ 서울대 불문학과, 연세대 교육대학원, 연세대 경영대학원, 한세대 신대원 졸업. 

ㅁ 한국무역협회 Daily Trade News에서 11년 근무.

ㅁ 역삼y지회, 부평지회 등 CBMC 조찬모임, 그리고 한국산업연구소, 푸르덴셜생명보험 등 직장신우회에서 경제경영 전문설교자로 활동.

ㅁ CBS인터넷, 갓피플닷컴, 크리스천투데이 등에서 크리스천 경제경영 칼럼을 게재.

ㅁ 충인교회(eleven5511.org) 담임목사, 코아미션(coreacademy.kr)과 브이코아(v-core.kr) 지도목사, 꿈누리편지(dreamel.com)와 창조코리아(weceo.kr) 운영자로서 교회인재와 사회인재 양성에 매진.

ㅁ 「교회 밖에서 승리하라」(2007, 21세기북스)

「안 싸우고 다 가지는 기도부전승」(2005, 토기장이)

「1만 명 먹이는 하나님의 경영」(2004, 진흥)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2003, 국민일보)

「크리스천 CEO 스토리 51」(2002, 진흥)

010-2226-1891, cleven@hanmail.net

 

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 한 창 조

뉴크리스천(김종춘, 21세기북스, 2008)...9월 20일 온,오프라인 서점배본*

 

추석연휴가 끝나고 9월 20일부터 www.yes24.com, www.godpeople.com 등의 온라인서점, 그리고 교보문고, 기독교서점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 김종춘 충인교회 목사는 어린아이의 오병이어가 주님의 축복의 손을 거쳐, 그 다음에 12제자들의 손을 거쳐, 그리고 자원자들의 믿음의 손을 거쳐 늘어나고 늘어나 5,000명이 먹었고 마침내 1만 명이 다 먹고도 남았듯이, 이 [무한창조 뉴크리스천]도 자원자들의 믿음의 손을 거쳐 5,000부, 5만 부, 50만 부로 증폭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회원님의 구매와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인세 수익금 전액은 창립 10주년을 눈앞에 두고도 아직 건축교회당 없이 미자립 상태인 충인교회당의 건축 오병이어로 사용됩니다.

 

책 구매와 서평을 통해 복음전파 문서선교 & 인재양성 교회당건축에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자, 김종춘 목사의 꿈누리편지를 구독하시는 분은 반드시 1부를, 김종춘 목사를 조금 아시는 분은 반드시 10부를, 그리고 많이 아시는 분은 반드시 100부를 사서 배포해 주시길 긴히 당부드립니다*

 

21세기형 교회모델 창조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하는 김종춘 충인교회 목사 드림

 

010-2226-1891...cleve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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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우드(John woo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였다. 그는 중국의 북경에서 매일 쏟아지는 이메일, 무수한 회의, 새로운 사업과 씨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1998년 여름 그는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배낭을 꾸렸다. 네팔을 여행하다가 중년의 네팔 교육부 관리를 만났다. 그 관리가 그에게 이웃마을의 학교를 찾아가는 길인데 동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애초의 계획을 벗어나 네팔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기로 했다. 말이 이웃마을이었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야 했다. 겨우 찾아간 이웃마을의 학교는 네팔의 곤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0명의 공간에 80명의 아이들이 우글거렸고 그나마 수업하는 아이들 앞에 한 권의 책도 없었다. 거기를 떠나던 날, 혹시 다음에 들리면 책을 좀 갖다달라며 학교장이 그에게 기약 없는 부탁을 했다.

 

그의 메마른 가슴이 흔들렸다. 그는 휴가 후 친구들에게 네팔에서의 소식을 전하며 책을 보내달라는 이메일을 보냈다. 두 달 만에 3천 권의 책이 도착했다. 이듬해 그는 그 책들을 야크의 등에 싣고 다시 그 마을학교를 찾았다. 그리고 그는 결심했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으려면 책을 읽히는 교육부터 시켜야 한다. 수백만 명의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책을 읽도록 도서관을 지어주자.’

 

그가 고액 연봉과 스톡옵션을 버리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려 하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그의 여자 친구는 결국 그를 등졌다. 그러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 세상을 바꾸었다.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지역에 도서관을 짓는, 그의 비영리단체 ‘룸투리드’(Room to Read)는 1999년 창립 이후 2008년까지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라오스, 스리랑카, 남아공 등지에 무려 7,000개의 도서관을 열었다.

 

최초 6년간 스타벅스는 500개의 커피숍을 열었지만 룸 투 리드는 1,000개의 도서관을 세웠다. 여자라는 편견 때문에 교육기회조차 없는 개도국 여아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2000년부터 시작했다. 2007년 현재 2,300명의 여아들이 평균 10년 이상의 장학혜택을 받는다. 아직도 전 세계에서 1억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 구경도 못한다. 그래서 존 우드는 2020년까지 1,000만 명의 가난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도록 하려고 부지런히 모금활동을 벌인다.

 

2006년 그는 3,300만 달러의 현금과 현물을 모금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여전히 그는 매일 300통이 넘는 이메일 폭탄에 시달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정기업의 이윤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개도국 아이들의 유익에 관한 것이다. 더 높은 곳을 오르려는 경쟁의 씨름판을 떠나 더 낮은 밑바닥을 끌어올리려는 공동선의 추구는 더 아름다운 창조다...[김종춘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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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1. 9월 16일 책 인쇄

2. 9월 17-18 오프라인 서점배본

3. 9월 19일 언론사 보도자료 릴리스

4. 9월 20일 온라인서점 등에 서지정보 및 이미지 등재

5. 9월 27일 언론사 책소개



" "목요 정기미팅" 은 강남역 3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트라펠리스 2차에서
저녁 6시30분 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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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젊은이가 길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그 앞으로 고급차 한 대가 지나간다. 그 차를 보는 순간, 그의 배알이 뒤틀린다. “아니, 똑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누구는 고급차를 타고 누구는 깡통을 차냐?” 그는 벌떡 일어나 옆에 있던 나무를 붙잡고 단단히 다짐한다. “나도 사업을 하겠다. 돈이 없으니 세일즈맨으로 시작한다. 반드시 성공하리라.”

  그는 세일즈맨으로 최선을 다 하던 중, 남다른 발상을 실행했다. “이왕에 세일즈맨이 됐으니 사장급들만 상대하자.” 그는 길거리에 앉아 지나가는 차를 유심히 살피다가 고급차가 지나가면 재빨리 차번호를 적어 차주를 알아내고는 차근차근 자신의 고객으로 만들어간다. 머잖아 세일즈 왕이 됐고 잇따라 부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1966년 LMI(Leadship Management International)라는 성공프로그램 공급회사를 설립한 폴 마이어(Paul J. Meyer) 회장의 성공담이다. 1926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의 LMI 성공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90여 국가에서 널리 유통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안내해 왔다.

  작은 변화로도 우리 인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창조를 손에 쥘 수 있다. 내가 잘 아는, 어느 생명보험 컨설턴트는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기존의 일반인 중심에서 기업인 중심으로 점점 전환시키기로 했다. 그 결과, 시간이 흐르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차이를 내게 됐다. 기업경영까지 자문하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면서 걸어다니는 1인 컨설팅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환골탈태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해야만 창조가 일어나는 게 아니다. 살짝 방향만 틀어도 놀라운 창조가 나타난다. 한사코 깊은 곳으로 이동해야만 한다고 고집하지 말라. 지금 있는 자리의 왼 편에서 그물을 거두어 오른 편으로 바꿔 던지기만 해도 된다. 남다르게 소소한 변화가 위대한 창조를 낳는다. 지금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한 번 재조정해 보자...[김종춘의 창조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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