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8

[헷갈리는 맞춤법] '율' 과 '률', '연도' 와 '년도' 구분하기! 한글은 배우기 쉬운 글이라고 하지만, 헷갈리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맞춤법'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말임에도.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한 소통,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많은 고민하신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일 헷갈리는 맞춤법들 중에서 이번에는 '율' 과 '률' '연도' 와 '년도' 이 두 가지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율' 과 '률' 첫 번째로 알아볼 맞춤법은 '율'과 '률'입니다. 우선 '율'과 '률'은 정의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비율, 법칙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로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나 구분법만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면 아주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율'을 쓰는 경우는 앞의 명사가 모음으로 끝.. 2024. 2. 22.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12일차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겨울철엔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3. 주로 눈과 관련이 있습니다. 4.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5. 있다 없으면 허전한 경우가 있습니다. 6. 보호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7. 천을 이용하여 닦습니다. 8. 오래 사용하면 자국이 남습니다. 9. 멋 내기 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 인상이 달라집니다. 답 : 안경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그리다. 1. 색칠하다. 2. 긋다. 3. 묘사하다. 4. 스케치하다. 나타내다. 1. 표현하다. 2. 담다. 3. 밝히다. 4. 보이다. 결심하다. 1. 굳히다. .. 2024. 2. 22.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11일차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시간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3. 주로 손과 입을 이용합니다. 4.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5. 눈을 즐겁게 합니다. 6. 가끔 귀찮아질 때가 있습니다. 7. 뒷정리가 힘듭니다. 8. 다른 사람이 해줄 때가 좋기도 합니다. 9. 취미로 하는 사람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0.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답 : 요리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관측하다. 1. 예상하다. 2. 관찰하다. 3. 예측하다. 4. 측정하다. 생각하다. 1. 살피다. 2. 떠올리다. 3. 여기다... 2024. 2. 16.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10일차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주로 귀를 이용합니다. 3. 가끔 사색에 빠지게 합니다. 4. 다양한 가격대를 볼 수 있습니다. 5. 꼬이면 답이 없습니다. 6. 기술이 발전하면서 편리해졌습니다. 7. 공공장소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8. 청각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9.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 휴대폰과 짝꿍입니다. 답 : 이어폰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묶다. 1. 동여매다. 2. 조이다. 3. 제한하다. 4. 엮다. 가르치다. 1. 교육하다. 2. 강의하다. 3. 일깨우다. 4. 소개하다. 올라가다 1. 상승하다. 2. 격상하다. .. 2024. 2. 13.
[책리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코의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라는 책입니다. '가면 산장 살인사건', '하쿠마 산장 살인사건' '산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세 번째 신간책이지만, 실상 1992년에 쓰인 초창기 작품이라고 해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복선으로, 어떤 방식으로 독자들을 스토리에 빠져들게 할지 생각하면서 읽어봤습니다. 줄거리 소개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은은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힘없이 흰 눈들이 흩날리고. 고급 원목에 고급스러운 문양이 들어간, 산장에 조용히 내려앉는다. 공기 중에는 은은한 냉기가 서려있다. 냉기는 시원하고, 깊고, 온기를 앗아갔으며, 마치 태풍의 눈 같기도 했다.... "저기... 그 내레이션 필요해요...?" 조용했던 공간에 여성의 속삭이.. 2024. 2. 12.
'어른의 문해력' PT 챌린지 9일차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2. 고정된 형태가 없습니다. 3. 공포감을 조성할 때가 있습니다. 4. 놀이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5. 차가울 때도 있고, 뜨거울 때도 있습니다. 6. 빨래할 때 꼭 필요합니다. 7.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8. 돈 주고 사 먹을 때가 있습니다. 9. 다양한 맛이 존재합니다. 10.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답 : 물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깨닫다. 1. 알아차리다. 2. 의식하다. 3. 눈뜨다. 4. 인식하다. 답답하다. 1. 고리타분하다. 2. 비좁다. 3. 따분하다. 4. 갑갑하다. 이루어지다. 1. 달성하다. .. 2024. 2. 4.
'어른의 문해력' 챌린지 PT 8일차 단어 하나를 골라 스스로 스무고개 문제를 내보자. (처음에는 10개씩, 차후에 익숙해지면 20개로 늘리기) 1. 많은 사람들이 즐겨합니다. 2.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3. 시간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4. 이것으로 인해 많은 직업들이 생겼습니다. 5. 어느 순간부터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6.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 이상은 들어봤습니다. 7. 핸드폰에 무조건 설치되어 있습니다. 8. 이것으로 세계 간의 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9. 중독 관련으로 말이 많습니다. 10. 눈 그리고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답 : 유튜브 기본 단어 중 하나를 떠올려서 유의어를 되도록 많이 써보자. 사라지다. 1. 흩어지다. 2. 옅어지다. 3. 떠나다. 받아쓰다. 1. 필기하다. 2. 기록하다. 3. 적다.. 2024. 2. 2.
[헷갈리는 맞춤법] '낫'와 '낳'와 '났', '베'와 '배', '게'와 '께' 구분하기! 요즘,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배다' 와 '베다' '게요' 와 '께요' '쫓다' 와 '좇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이 단어들은 받침으로 인해 많이들 헷갈려하는 맞춤법입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만 기억한다면 수월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낫다의 사전적 의미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로 사용됩니다. [예문] 병이 씻은 듯이 낫다. 이..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