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우리의 앞머리를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들어가기에 앞서, 이 도서는 BL 코드가 있어 이 쪽이 조심스러운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사실 소설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해서 두루두루 보는 편이고, 표지나, 제목에 끌리는 순간 무작정 읽는 편이기도 해서 일단 읽었습니다. **** 오늘은 '바람아 우리의 앞머리를' 도서의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추리물입니다. 주인공과 같이 범인을 추려가는 시간이나, 진짜 같은 정교한 거짓말이나,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할 정도이고. 현란한 문장도 아니고 눈이 즐거워지는 문장도 아니지만, 추리소설만이 가지고 있는 규칙성이 때론 안정감을 줄 때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죠. 물론, 냉혹하면서 괴로운 상황도 많이 나옵니다..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