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마물의 탑1 '하얀 마물의 탑' 책리뷰. 이번에 리뷰할 책은 '하얀 마물의 탑'입니다. '검은 얼굴의 여우'에 이은 시리즈 물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다만, 전작을 읽지 않아도 과거 이야기가 곳곳에 있어 이야기에 몰입하는데 불편함은 없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쓰다 신조는 국내에도 팬층을 두텁게 확보하고 있는 공포 및 추리 작가이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에게 있어 추리 소설하면 '히가시노 게이코' 작가의 시리즈물 만 떠올랐습니다. 물론, 그 외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라는 것도 영향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추리물은 좋아하는 편임에도 편식을 하듯이 골라 잡아 읽는 습관에 변화를 주고 싶었고. 그러던 중에, 눈에 띈 것이 '하얀 마물의 탑'이었습니다. 줄거리 만주 건국대학에서 자신이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입학한 청년 '모토로이 하야.. 2023.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