났다1 [헷갈리는 맞춤법] '낫'와 '낳'와 '났', '베'와 '배', '게'와 '께' 구분하기! 요즘,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배다' 와 '베다' '게요' 와 '께요' '쫓다' 와 '좇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이 단어들은 받침으로 인해 많이들 헷갈려하는 맞춤법입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만 기억한다면 수월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낫다의 사전적 의미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로 사용됩니다. [예문] 병이 씻은 듯이 낫다. 이..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