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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4

[헷갈리는 맞춤법] '낫'와 '낳'와 '났', '베'와 '배', '게'와 '께' 구분하기! 요즘,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배다' 와 '베다' '게요' 와 '께요' '쫓다' 와 '좇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이 단어들은 받침으로 인해 많이들 헷갈려하는 맞춤법입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만 기억한다면 수월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낫다의 사전적 의미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로 사용됩니다. [예문] 병이 씻은 듯이 낫다. 이.. 2024. 1. 19.
[헷갈리는 맞춤법]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구분하기.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다와 매다 '메다'가 가지고 있는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3.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 4.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5.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문] '가방을 메다.' '땅을 시멘트로 메꾸다.' '감정에 목이 .. 2024. 1. 13.
헷갈리는 맞춤법, '이' 와 '히' 구별하기!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에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와 '히'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언제나 헷갈리게 되는데요. 풀이에 앞서 예시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와 '히' 다행히 / 다행이 일일히 / 일일이 틈틈히 / 틈틈이 깨끗히 / 깨끗이 정확히 / 정확이 꼼꼼히 / 꼼꼼이 가까히 / 가까이 '이'와 '히' 많이 맞추셨나요? '이'와 '히' 중 어느 것이 맞는지는 대부분 끝음절로 결정됩니다. 즉 발음이 '이'로 읽히거나, '히'로 읽히는 것에 따라 구분된다는 뜻입니다. 일일이 / 일일히 위의 예시를 읽어보면 어떻게 읽히시나요? 발음에 유의에서 읽어보면 정답은 '일일이'가 맞는데요. 하지만 발음은 사람마다 다르고 임의로 해석되기도 해서 구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024. 1. 4.
헷갈리는 맞춤법, 되 VS 돼 구분하기! 기술이 발전하면서 '맞춤법 검사기'라는 기능이 등장하기는 했으나, 일일이 검수해야하는 귀찮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이용해 소통할 때는 더욱 그렇죠. 그렇기에 오늘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바쁘고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입니다. 1. 종결어미에는 '돼' 만. 2. 헷갈릴 때는 '되어'를 집어넣어 보자. 3. 이것마저 헷갈릴 때는 '하'와 '해'를 넣자. 되 그리고 돼 먼저, 간단하게 '돼'와 '돼'의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돼'는 어간+어미 구조로 '되어'를 줄인 형태로 홀로 쓰여도 무방하지만, '되'는 어간 홀로 쓰인 형태로 어미에 의존해야 하는 글자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알쏭달쏭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