봬요1 [헷갈리는 맞춤법]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구분하기.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다와 매다 '메다'가 가지고 있는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3.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 4.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5.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문] '가방을 메다.' '땅을 시멘트로 메꾸다.' '감정에 목이 ..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