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단어1 헷갈리는 맞춤법, 에요와 예요 구분하기. 글을 쓰다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습니다. 더욱이 헷갈리는 상황은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말로 소통할 때는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문자나 카톡 그리고 이메일로 적을 때는 난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죠. 그렇기에 이번에는 쉽게 헷갈리는 맞춤법 '에요'와 '예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요' 사전적 의미 '에요'는 설명,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앞 단어에 받침이 있을 때 사용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자면, 이건 제 연필이에요. 그건 제 가방이에요. 저에게 필요한 색연필이에요. 저건 물이에요. 여기서 추가 설명하자면, '물', '연필', '가방' 뒤에 있는 '이'는 접미사로 '이'로 판단하는 게 아닌 그 앞 '가방'과 '연필'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이 있는데 '아니다'.. 2023.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