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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8

[헷갈리는 맞춤법] '율' 과 '률', '연도' 와 '년도' 구분하기! 한글은 배우기 쉬운 글이라고 하지만, 헷갈리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맞춤법'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말임에도.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한 소통,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많은 고민하신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일 헷갈리는 맞춤법들 중에서 이번에는 '율' 과 '률' '연도' 와 '년도' 이 두 가지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율' 과 '률' 첫 번째로 알아볼 맞춤법은 '율'과 '률'입니다. 우선 '율'과 '률'은 정의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비율, 법칙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로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나 구분법만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면 아주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율'을 쓰는 경우는 앞의 명사가 모음으로 끝.. 2024. 2. 22.
[헷갈리는 맞춤법] '낫'와 '낳'와 '났', '베'와 '배', '게'와 '께' 구분하기! 요즘,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배다' 와 '베다' '게요' 와 '께요' '쫓다' 와 '좇다'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낫다' 와 '낳다' 와 '났다' 이 단어들은 받침으로 인해 많이들 헷갈려하는 맞춤법입니다. 그러나 사전적 의미만 기억한다면 수월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낫다의 사전적 의미는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로 사용됩니다. [예문] 병이 씻은 듯이 낫다. 이.. 2024. 1. 19.
[헷갈리는 맞춤법]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구분하기. 통화보다 카톡, 문자를 더 많이 이용하죠. 카톡이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는 상관없으나 업무 관련해서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어감과 발음이 비슷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일상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 '메다' 와 '매다' '봬요' 와 '뵈요'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다와 매다 '메다'가 가지고 있는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2.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3.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 4.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5. 어떤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문] '가방을 메다.' '땅을 시멘트로 메꾸다.' '감정에 목이 .. 2024. 1. 13.
헷갈리는 맞춤법, 웬지과 왠지, 대와 데, 결제와 결재 구별하기! 이번에도 찾아온 헷갈리는 맞춤법입니다. '왠' 과 '웬' '대'와 '데' 결제와 결재 글을 쓰다 보면 유난히 많이 헷갈리는 단어들이죠.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정확한 표기법을 이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와 웬지 구분하기 왠지의 뜻은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왜인지'의 줄임말로, '왠'은 독립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왠지'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만 사용됩니다. (예문) 왠지 모르게 배가 고프네. 오늘은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왠지 맛이 이상해. 즉 '왠지'를 제외한 모든 단어는 '웬'을 사용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웬'의 예문도 알아보겠습니다. (예문) 웬만하면 네 이야기는 무시하려고. 그 사람도 웬만하면 더 듣고 싶지 않을 거야. 너는.. 2024. 1. 8.